라오스

라오스에도 있을 거는 다 있다

laos1 2024. 6. 25. 11:16

여기는 라오스 한인타운인 폰시누완에 있는 대형마트이다. 이름은 콕콕메가마트이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에 한인타운에 위치해 있다보니 한국인 니즈에 잘 맞게 구성해놨다.
트레이더스 느낌난다.

라오스에 오면 비어라오는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24.06.25) 사설 환율이 $1=26,000낍 정도이다. 한박스에 1만5천원정도 밖에 안한다. 맛도 괜찮다. 가성비 짱이다.

소주도 판다. 소주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다.라오스가 조금 더 비싼 것 같기도 하다.

콜라,환타,스프라이트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여기 물가 겁나 싸다. 콜라 좋아하는 사람은 콜라로 샤워해도 될 정도로 싸다.

과일도 살 수 있다.동남아에서 원없이 과일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특히 열대과일 추천한다.

와인도 판다. 희귀한 와인은 없는 것으로 안다.

콕콕메가마트에 웬만한 물건들 다 있다.한국에서 깜빡하고 못 챙겼다고 슬퍼할 필요없다.여기에서도 구할 수 있다.

빵도 팔고 라면도 팔고 그냥 트레이더스 그 자체이다.

라오스가 아직 한국사람들에게 낯선 나라여서 여행 전 많은 걱정을 한다.하지만 그런 걱정은 비엔티안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없어진다.
물가 싼 한국의 시골같은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