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전문가 노니맨

24.07.05 라오스의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여기는 무옹탄 레지던스 24층에서 본 뷰 입니다5년 전 라오스는 고급차 보기 어려웠는데 요즘 라오스 특히 수도인 비엔티안에서는 고급차가 많이 보입니다 아침에는 폰시누완에 있는 마트들을 돌아다녔어요 3주간 신을 슬리퍼를 찾아다녔죠먼저 눈에 띈 건 윅마트였죠여기에는 여성용 또는 아동용 밖에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바로 건너편에 콕콕메가마트가 있었어요 여기는 엄청 커서 슬리퍼가 있을거라 굳게 믿고 들어갔죠슬리퍼 있는 곳은 가전제품 파는 곳 맞은편에 있었어요 완전 저렴하게 슬리퍼 구했습니다특히 여기 보이는 크록스 정말 잘사용했습니다콕콕메가마트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더라고요 라오스 스타벅스는 어떤지 궁금해서 아점으로 먹었습니다라오스 스타벅스가 전세계 스타벅스 중에 제일 싸..

24년 7월4일 대망의 3주간의 라오스 여행이 시작됩니다 🥳 제 1터미널은 오랜만이였는데요 여기가 2터미널보다 넓어서 좋았어요에어부산 BX741 위탁수화물 포함으로 티켓을 끊었었는데요 위탁수화물 무게 합산해주는지 모르고 15kg, 15kg 맞추느라고 고생했었는데요 에어부산은 일행이면 수화물 합산해주더라고요기대 반 걱정 반으로 위탁수화물 보내고 기다리고 있었어요기내식 불포함이여서 비행기 타기 전에 타코벨 먹었습니다 푸드코트에 사람이 너무 많이 있었어서 자리잡느라 고생고생 했네요ㅎ밥먹고 나서 라이엇 게임즈에 갔었는데 사람보다 직원이 더 많이 있었어서 뻘쭘해서 그냥 나왔었습니다인천공항 도착 3시간만에 라오스 가는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ㅎㅎ 여행지로 비행기 타는 순간이 제일 신나는 순간인거 같아요제가 일본 갈 때..

라오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곳들이 많다. 나라의 발전이 더디지만 그래도 발전하고 있다. 여기는 비엔티안에 위치한 389왓낙이라는 곳이다. 주택을 꾸며서 음식점으로 만들었다.내부가 넓고 인테리어에 힘을 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간이 여러군데 나누어져있어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밤이 되면 좀 더 분위가 좋아진다.크리스피팝, 스시 푼푼,파스타를 주문했다. 맛있게 먹었다.가격은 285,000낍이었지만 고알라멤버스카드를 보여줘서 15%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라오스 1등 네이버카페 고알라

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사우나를 가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 약간 피로를 풀고 싶은 순간이랄까... 그래서 라오스 사우나를 찾다보면 뭔가 꺼림칙한 곳들이 대부분일거다. 오늘은 생긴지 얼마안된 시설 좋은 사우나 소개해주겠다.여기는 노부온센(Nobu Onsen)이라고 비엔티안에 위치한 사우나다. 비엔티안 아세안몰에 있다. 여기에서 네일도 받을 수 있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고 밥도 먹을 수 있다. 확실히 깔끔하다.한국사우나랑 비슷하다. 탕에서 몸 지지기 좋다.낮잠 잘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피곤한 사람은 이용하면 된다.샴푸해주는 곳도 있다. 동남아 라오스 돌아다니다보면 흙먼지에 까치집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한국으로 가기 전날 여기서 묵은 때 좀 벗기고 머리도 깨끗하게 하고 공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네..

여기는 라오스 한인타운인 폰시누완에 있는 대형마트이다. 이름은 콕콕메가마트이고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이다.한국인이 운영하는 마트에 한인타운에 위치해 있다보니 한국인 니즈에 잘 맞게 구성해놨다. 트레이더스 느낌난다.라오스에 오면 비어라오는 꼭 마셔보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24.06.25) 사설 환율이 $1=26,000낍 정도이다. 한박스에 1만5천원정도 밖에 안한다. 맛도 괜찮다. 가성비 짱이다.소주도 판다. 소주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하다.라오스가 조금 더 비싼 것 같기도 하다.콜라,환타,스프라이트 가격을 보면 알 수 있다. 여기 물가 겁나 싸다. 콜라 좋아하는 사람은 콜라로 샤워해도 될 정도로 싸다.과일도 살 수 있다.동남아에서 원없이 과일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특히 열대과일 추천한다.와인도 판다. ..

비엔티안에 위치한 시사뭇이라는 곳이다. 숨은 맛집이다. 저렇게 큰 매장 주말에 꽉 찬다. 여행객들은 여기를 아직 잘 모른다.시사뭇은 매장이 크다. 그래서 단체도 무리없이 식사 가능하다.로컬들이 많이 방문하는 신닷 맛집이다. 로컬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들은 맛있으면서도 가격이 싸다는 특징이 있다.메뉴판은 읽을 줄 모른다. 세트 12로 시켰다. 다른 사람들은 시그니처로 달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양이 엄청 푸짐하게 나온다.하단에 영수증 첨부해놨다.고기가 익으면 쌈싸먹으면된다.고기는 다 거기서 거기인데 고기에 찍어먹는 소스가 신닷맛을 좌지우지한다.2층에는 룸이 있다.개방된 곳에서 식사하기 싫은 사람들은 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가격은 16.14달러나왔다. 라오스 1등 네이버카페 고알라

여기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있는 풀만호텔이다. 루앙프라방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져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호텔 컨디션이 매우 좋다. 호캉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숙박하기 적합한 호텔이다.자연 속에 있는 호텔이다보니 자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산책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여기는 숙소 앞에 있는 수영장이다.여기저기에 수영장이 여러개가 있다.수영장에 있는 조각품들도 눈여겨 볼 만하다.풀만호텔은 호텔보다는 리조트에 더 가까운 것 같다. 여러개의 건물들이 있다. 본인 객실에 카트 태워서 데려다준다.객실은 대체로 넓은 편이다. 풀만호텔이 시내랑은 약간 거리가 있어서 객실이 좁았으면 답답할 수도 있을 뻔 하지만 객실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다.베란다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는 것도 좋다...

루앙프라방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도시인 만큼 루앙프라방 여행 컨셉은 힐링 여행이다. 힐링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언컨대 호텔이다. 오늘은 루앙프라방 핫플 마이반라오를 소개하겠다.이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마이반라오 그자체를 사진으로 못 담아 아쉬운 점이 있다. 마이반라오 호텔은 인테리어가 고급지면서도 세련되었다.마이반라오의 인테리어는 라오스 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했다는 특징이 있다. 마이반라오에는 두가지 시그니처가 있다.하나는 길게 펼쳐진 수영장이고다른 하나는 이색적인 올드카이다. 마이반라오는 올드카 셔틀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두개의 시그니처를 완벽히 즐기려면 "풀엑세스룸" 예약을 추천한다.마이반라오 객실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4성급 호텔이지만 5성급 못지 않게..

한국 사람들이 라오스에 도착하는 시간은 라오스 시간으로 22시 이후이다. 밤늦게 비엔티안 국제공항에 도착하다보니 걱정했던 것 중에 하나가 공항에서 방비엥으로 바로 가는 교통편이었다. 고알라 라오스 조인밴이 생기면서 교통편 관련한 걱정이 사라지게 되었다.고알라 조인밴의 장점은 저렴하면서도 최고의 퀄리티이다. 가격은 1인 19,900원이고 최소 모객인원이 2명이다. 모객 실패해서 방비엥 못 갈 수도 있다는 쓸데없는 걱정하는 것들은 이제 안해도 된다.고알라는 비엔티안국제공항에 공항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고알라 라오스 조인밴을 신청한 사람은 여기로 오면 된다.고알라 조인밴 신청한 사람들은 탑승명단 확인 후 생수와 라오스 7일7기가 기본유심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조인밴이다보니 같은 비행기인 조인밴 탑승자들이 ..

여기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나가보트라는 술집이다. 이름처럼 크루즈 컨셉의 술집이다. 라오스에도 이렇게 다양한 컨셉의 술집들이 생겨나서 너무 좋다.여기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는 야장하는 것도 좋다. 다만, 우기에는 갑자기 비가 올 수 있으니 건기에만 야장하는 것을 추천한다.개인적으로 배 2층에 자리 잡는 것을 추천한다.배 2층에 자리잡으면 저녁 라오스 비엔티안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안주 시켜놓고 라오비어 한잔 때리면서 야경 구경하면힐링되고 좋다. 그리고 여기 노래 선곡도 잘한다.1층에는 바가 조그만하게 있다.마지막으로 그네가 있는데 여기가 포토스팟이다.여기에서 예쁜 사진 많이 건질 수 있다아까 음식사진에 나온 거 다 합치면 393,000낍이다더 나가보트는 고알라 제휴업체여서 5프로..